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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터로 사행시를 지었어요
작성자 이선희 등록일 15.06.23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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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교마을도서관에 반가운 친구들이 등교 하자마자 도서관으로 달려 옵니다.

  승현,윤정,소림,유진,소령,예림이가 와서 사행시를 한번 지어 보겠다고 하면서 선생님 하고 부르는 아이들에 목소리 전 아침부터 도서관에 하루를 시작합니다.

 

출근 하자 마자 도서관에서 들리는 아이들에 목소리 매일 듣는 목소리

이긴 하지만 오늘은 아이들에 꾀꼬리 같은 목소리가 어찌나 정겹던지.....

책상에 앉아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사행시의 시작으로 오늘도 도서관에서의 웃음  소리는 이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이들에 하루 학교 생활을 시작 합니다.

오늘 사행시를 지은 아이들에게 "사랑 합니다" 라고 한마디에 오늘도 용기를 주어 봅니다.

도서관을 잊지 않고 찾아오는 아이들이 있기에 초평학교의 도서관은 오늘도 지식과 지혜가 샘솟는 학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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