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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여행
작성자 이선희 등록일 15.06.24 조회수 117

가끔은 구구절절한 글보다 간결하면서도

상당한 의미를 담은 그림들이 그리워지는 날이 있다.

몇 마디의 글과 그림이

읽는 사람의 상상력을 재촉하기도 하고,

책을 보면서 생각을 하게 하고 책을 덮고서도 생각하게 한다.

어린이 열람실로 가서 예쁜 인테리어 속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동화책을 고르고

또 동화책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이렇게 동화책과 함께하는 시간외에도

방에서 뒹구는 시간,지구본 돌리는 시간 등은

덤으로 주어지는 시간이다.

하루하루를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이

가끔은 동화책을 읽으며 우리의 동심을 떠올리고

어렸을 적의 나로 돌아가보는 그런 시간,

이금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 아닐까?

초평학교 아이들을 위한 사서선생님의 도서관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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