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유진이에게 숨바꼭질을
작성자 안소령 등록일 15.05.06 조회수 95

페페야 우리 숨바꼭질 하자

가위,바위,보

이런 페페가 술래가 되었네요

다 숨었니?

아니

이제 되니

거실 의 커튼 뒤에도 탁자 밑에도

아무도 보이지   않았었요 

어 벽장문이 조금 열려있네 찾았다 잼

페페와 잼은 페페의 방으로 들어갔어요 찾았다 크림

헤헤 저기 꼬리좀 봐 찾았어 샴

뭐야 샴이 아니고 아빠 잖아

샴은 욕조 안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요

그때 엄마 목소리가 들렸왔어요

애들아 모두들 부엌으로 오렴

부엌에도 무언가 숨어 있지 않을까

부엌에 숨은 것은 바로 식탁 위의 커다란 비스킷

 

이전글 소령이에게 콩쥐팥쥐를
다음글 걸리버의 여행기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