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대한 호기심과 긍정적 태도 함양(2016.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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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천초평초 | 등록일 | 16.07.12 | 조회수 | 8 |
   초평초등학교, 진로코치 활용 수업 실시 -직업에 대한 호기심과 긍정적 태도 함양- □ 초평초등학교에서는 25일(수)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진로개발 능력 향상과 개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진로코치 활용 수업’을 실시하였다. □ 이번 진로코치 활용 수업은 충청북도 교육청 진로인성과 주관으로 진로코치(신익우강사)가 학교로 방문하여 ‘자기이해와 직업세계, 진로계획 및 준비’의 세 가지 배움을 주제로 학생들과 함께 하였다. □ 특히 세 시간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 수업에는 자기이해 시간, ‘와우! 이런 직업도 있나요?’ ‘진로계획 및 준비 시간’이란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초평초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크게 자극하였다. 자기이해 시간을 통해 ‘나는 어떤 사람일까?’를 탐색해 보고 ‘와우! 이런 직업도 있나요?’에는 자신의 흥미와 관련된 직업을 통해 미래 자신의 직업에 대해 깊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진로계획 및 준비 시간’ 에는 영화와 책속에서 롤 모델을 찾아보며 진로 로드맵을 작성하여 발표하기도 하였다. □ 또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커리어넷을 이용하여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직업교육의 기초도 알아보고 색종이를 이용한 진로로드맵을 그려보면서 자신의 미래를 직접 설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손가현(5학년) 어린이는 “미래의 내가 무슨 직업을 선택해야 좋을지 잘 몰라서 고민이 많았는데 나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알게 되어서 참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 김현숙 교장은 “진로코치 활용 수업으로 초평초 어린이들이 긍정적인 삶의 태도와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었고 직업에 대한 호기심과 직업인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지니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구체화시키는 모습이 대견스러웠다.”며 감사함을 전하였다. □ 초평초등학교에서는 이번 진로코치 활용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진로 탐색과 호기심,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고, 또한 자기 관심과 관계된 직업 세계에 풍덩 빠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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