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초, 동문들 학교발전기금 기탁으로 행복배움터 일궈가요(2016.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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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천초평초 | 등록일 | 16.07.12 | 조회수 | 9 |
    동문들의 발전기금 기탁으로 행복배움터를 일궈가는 초평초등학교 □ 초평초등학교는 총동문회 및 졸업선배들의 적극적인 교육사업 지원과 모교 사랑 실천으로 교육활동에 신바람이 일고 있어 주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초평초등학교 제 30회 졸업생인 ㈜그래미 남종현 회장은 6월 21일 1,000만원의 교육기부로 초평초등학교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라온제나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바지, 블라우스, 단화, 자켓 등을 고루 갖춘 최고급의 단복과 7년 이상 된 노후 악기 사용으로 인한 불협화음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노후악기를 교체해 주기 위해 학교발전 기금을 기탁하였다. 특히 ㈜그래미 남종현 회장은 남다른 후배 사랑으로 2013년에도 1200만원의 교육기부로 초평인들의 꿈을 형상화한 ‘초평 꿈동산’이란 조각상을 다목적 교실 앞쪽에 세워 주었고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메시지를 남겨 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6월에 본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초평초등학교총동문회에서 주관기수인 제 58회 동문회에서도 다양한 교육활동과 복지활동에 사용해 달라고 2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으며, 그날 올해 회갑을 맞은 제 43회 졸업선배님들이 100만원을 교육활동에 써 달라고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해 주었다. 또한, 재경초평면민회에서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2박 3일간 계획 중인 전교생 제주도 캠프 활동비로 200만원을 기부해 주어 1인당 제주도 탐방 학부모부담 경비가 4만원대로 학부모 부담을 줄여 주어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학부모님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초평면민장학회에서는 매년 3000만원의 교육기부로 초평초등학교의 특성화 프로그램인 19개의 꿈과 끼를 키우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56명의 단원수와 60종의 악기를 갖춘 표준 「라온제나오케스트라」운영, ICT 기반 조성 및 스마트 패드를 활용한 SW교육으로 교육활동의 양과 질을 높여 찾아오는 학교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초평초등학교에서는 이렇게 열정적인 선배들과 지역사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꿈자람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첫째, 꿈희망프로그램으로 수리술술 수학교실, 반기문 뛰어넘기 영어교실, 글로벌 talk talk 화상영어, 타운첸 중국어교실, 빌게이츠 컴퓨터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둘째, 끼행복 프로그램으로 모차르트 피이노 교실, 라온제나 오케스트라, 피카소 미술, 에헤라디야! 창의인성 놀이체험, 랄랄라 합창교실, 세시풍속 전통문화체험 등이 있고, 셋째, 지역 공동체 프로그램으로는 콕사랑 배드민턴, 경로당 위문활동 등으로 학부모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아 작은 학교지만 거대한 꿈을 키우는 명문학교로 거듭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초평면 김진보면장의 재량사업비 지원으로 학교 미니공원 조성과 본교 44회졸업생 김용섭 시인의 시비 건립 등 지역사회와 동문들의 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세례로 교육공동체가 모교사랑, 후배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스토리를 만들고 있다. 초평초등학교장(교장 김현숙)은 훈화시간을 통해 사회의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초평초등학교 선배님들과 그 일화를 소개하며 그 선배들을 본받아 꿈과 끼를 끼우며 모교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초평인으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당부하셨다. 또한 학부모회장(이석호)은 동문들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런 훌륭한 선배님들이 있어 초평 어린이들은 정말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며 대신 고마움을 전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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